마음이 가고 마음이 온다. 마음이 가고 마음이 온다. 우리가 천당 갔다 지옥 갔다 하고 육도세계를 돌아다니고 윤회를 하고 그것이 다 번뇌의 업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지만, 그러나 번뇌의 잠재의식이 우리의 근본 마음자리를 떠나서 마음으로부터 독립되어 돌아다니는 것은 아니며 본 마음자리가 한 것입니..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5.11.22
原 文 : 世尊 佛說 我得無諍三昧人中 最爲第一 是第一離欲阿羅漢 世尊 我不作是念 我是離欲阿羅漢 世尊 我若作是念 我得阿羅漢道 原 文 : 世尊 佛說 我得無諍三昧人中 最爲第一 是第一離欲阿羅漢 世尊 我不作是念 我是離欲阿羅漢 世尊 我若作是念 我得阿羅漢道 世尊 卽不說須菩提 是樂阿蘭那行者 以須菩提 實無所行 而名須菩提 是樂阿蘭那行 [解 義] 부처님께서 『수보리는 무쟁삼매를 얻었다.』고 말씀하셨는데 무..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5.11.21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阿羅漢 能作是念 我得阿羅漢道不 須菩提言 不也 世尊 何以故 實無有法 名阿羅漢 世尊 若阿羅漢作是念 我得阿羅漢道 卽位着我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阿羅漢 能作是念 我得阿羅漢道不 須菩提言 不也 世尊 何以故 實無有法 名阿羅漢 世尊 若阿羅漢作是念 我得阿羅漢道 卽位着我人衆生壽者 [解 義] 절에 가면 지금도 나한(羅漢)님, 오백 나한이 있는데 아라한이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었다고 생각하느냐 하..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5.11.20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阿那含 能作是念 我得阿那含果不 須菩提言 不也 世尊 世尊何以故 阿那含 名爲不來 而實無不來 是故名阿那含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阿那含 能作是念 我得阿那含果不 須菩提言 不也 世尊 世尊何以故 阿那含 名爲不來 而實無不來 是故名阿那含 [解 義] <아나함>(阿那含)은 <오지 않는다>는 뜻이니 편안해도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정도가 된 셋째의 성위(聖位)입니다. 인간 세상에 다시 안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5.11.19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斯陀含 能作是念 我得斯陀含果不 須菩提言 不也 世尊 何以故 斯陀含 名一往來 而實無往來 是名斯陀含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斯陀含 能作是念 我得斯陀含果不 須菩提言 不也 世尊 何以故 斯陀含 名一往來 而實無往來 是名斯陀含 [解 義] 부처님께서 또 물으십니다. 『수보리야! 네 생각에는 <사다함>이 자기 스스로 사다함과를 얻었다고 생각할 것 같으냐 안 그러냐?』하고 먼저와 같..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5.11.18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須陀洹 能作是念 我得須陀洹果不 須菩提言不也 世尊 何以故 須陀洹 名爲入流 而無所入 不入色聲香味觸法 是名須陀洹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須陀洹 能作是念 我得須陀洹果不 須菩提言不也 世尊 何以故 須陀洹 名爲入流 而無所入 不入色聲香味觸法 是名須陀洹 [解 義] 『수보리(須菩提)야! 어의운하(於意云何)오, 네 뜻에는 어떠하냐? 네 마음에 어떻게 생각이 드느냐?』 그런 뜻입니다. 『수다원(須陀洹..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5.11.17
第九 一相無相分-절대의 하나인 상 第九 一相無相分-절대의 하나인 상 [科 解] 일상(一相)이란 하나로 됐다는 뜻입니다. 물질과 정신이 하나로 되고 부처님과 중생이 하나입니다. 모든 것이 이렇게 하나로 된 때는 아무 모양이 없습니다. 모양이 없다고 하지만 실은 모양이 없어진 그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어느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5.11.16
一相無相分 第九 一相無相分 第九 須菩提(수보리)야 於意云何(어의운하)오 須陀洹(수다원)이 能作是念(능작시념)하되 我得須陀洹果不(아득수다원과부)아 須菩提言(수보리언)하사대 不也(불야)니이다 世尊(세존)하 何以故(하이고)오 須陀洹(수다원)이 名爲入流(명위입류)로되 而無所入(이무소입)이요 不..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5.11.15
둥근 것도 모난 것도 아니다. 둥근 것도 모난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금강경 전체를 남을 위해 말해 주면 더욱 좋지만 사구게 16글자만이라도 남을 위해서 설명해 주는 것은 우주의 핵심인 마음, 만사의 주체인 진짜 나를 발견하게 해 주는 것이므로 그 공덕은 십억 세계에 가득찬 보배를 가지고 온 중생을 잘 살게 해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5.11.14
깨달으면 지옥도 극락 깨달으면 지옥도 극락 부처님의 말씀하신 뜻대로 하면 「네가 너를 알고 너대로 살아라.」 그렇게 됩니다. 왜 빈껍데기만 가지고 사느냐? 이리 끌리고 저리 끌리고 하느냐? 가령 이성끼리 상종하는 것을 보더라도 여자가 바람이 나면 오늘 저녁은 이런 남자한테 끌려가고 내일 저녁은 저..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