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 文 : 世尊 如來所說三千大天世界 卽非世界 是名世界 何以故 若世界實有者 卽是一合相 如來說一合相 卽非一合相 是名一合相 須菩提 一合相者 卽是不 原 文 : 世尊 如來所說三千大天世界 卽非世界 是名世界 何以故 若世界實有者 卽是一合相 如來說一合相 卽非一合相 是名一合相 須菩提 一合相者 卽是不可說 但凡夫之人 貪着其事 [解 義]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말씀하시는 삼천대천세계는 곧 세계가 아니옵니다. 그 이름이 세계입니다..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11
原 文 : 須菩提 若善男子善女人 以三千大天世界 碎爲微塵 於意云何 是微塵衆 寧爲多不 甚多 世尊 何以故 若是微塵衆 實有者 佛卽不說是微塵衆 所以者 原 文 : 須菩提 若善男子善女人 以三千大天世界 碎爲微塵 於意云何 是微塵衆 寧爲多不 甚多 世尊 何以故 若是微塵衆 實有者 佛卽不說是微塵衆 所以者何 佛說微塵衆 卽非微塵衆 是名微塵衆 [解 義] 『수보리야! 만일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신통력이 높은 보살이 이 삼천대천세계의 전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10
第三十 一合理相分--이치와 상이 하나다 第三十 一合理相分--이치와 상이 하나다 [科 解] 일합이상분(一合理相分)이란 이치와 상, 곧 진리와 현상이 하나여서 둘이 아니라는 도리를 설명했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혹 「일합이상분」이라고도 하나 이 대문은 본래 법신(法身)이나 화신(化身)이 하나여서 다르지 않다는 옛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08
一合理相分 第三十 一合理相分 第三十 須菩提(수보리)야 若善男子善女人(약선남자선여인)이 以三千大天世界(이삼천대천세계)를 碎爲微塵(쇄위미진)하면 於意云何(어의운하)오 是微塵衆(시미진중)이 寧爲多不(영위다부)아 甚多(심다)니이다 世尊(세존)하 何以故(하이고)오 若是微塵衆(약시미진중)이 實有..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07
[說 義] [說 義] 현상계의 모든 것이 환인 줄을 확실히 알면 현실에 구애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신통조화를 부리게 되지만 그런 걸 모르는 사람은 제 마음으로 주위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구속이 되고 속는데 사실은 속는 것도 아닙니다. 밥 먹고 물 긷고 산에 가서 나무하고 장사하고 농사짓고 하..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06
原 文 : 何以故 如來者 無所從來 亦無所去 故名如來 原 文 : 何以故 如來者 無所從來 亦無所去 故名如來 [解 義] 『왜 그러냐 하면 여래는 어디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고 어디로 가는 것도 아니니, 그것을 마음의 성품 자리로 봐도 그렇고 현상적으로 보아도 그런 것이니 그래서 이름을 여래라 하느니라.』 「부처님께서 바리때 들고 장삼 입..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04
原 文 : 須菩提 若有人言 如來 若來若去若坐若臥 是人 不解我所說義 原 文 : 須菩提 若有人言 如來 若來若去若坐若臥 是人 不解我所說義 [解 義] 『수보리야!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다 하거나 여래께서 열반을 하여 이 세상을 떠나가셨다 하거나 부처님께서 가부좌하고 앉아계시다고 하거나 대중과 같이 누워 계시다고 하면 이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03
第二十九 威儀寂靜分--위의 또한 공적하다 第二十九 威儀寂靜分--위의 또한 공적하다 [科 解]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출현하시어 팔상성도(八相成道)을 나투시고 열반해 보이시고 하는 것은 다 중생을 제도하시기 위해서 만행만덕(萬行萬德)을 지으신 복덕의 보응으로 응화신(應化身)을 나타내시어 베푸신 자비연극입니다. 위의적..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02
威儀寂靜分 第二十九 威儀寂靜分 第二十九 須菩提(수보리)야 若有人(약유인)이 言(언)하되 如來(여래)-若來若去若坐若臥(약래약거약좌약와)라하면 是人(시인)은 不解我所說義(불해아소설의)니 何以故(하이고)오 如來者(여래자)는 無所從來(무소종래)며 亦無所去(역무소거)일세 故名如來(고명여래)니라 『수..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30
[說 義] [說 義] 부처님께서 어느 두 보살의 과거세의 역사를 말씀하셨는데, 그야말로 <일체법무아>의 법인을 체득해서 불수복덕(不受福德)의 무량복을 짓는 내용입니다. 이 보살이 어느 부처님 말법시대(末法時代)에 태어나서 정법(正法)을 심어 주기 위해 사법(邪法)과 싸우게 됐습니다. 그..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