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 文 : 何以故 須菩提 以諸菩薩 不受福德故 須菩提 白佛言 世尊 云何菩薩 不受福德 須菩提 菩薩 所作福德 不應貪着 是故 說不受福德 原 文 : 何以故 須菩提 以諸菩薩 不受福德故 須菩提 白佛言 世尊 云何菩薩 不受福德 須菩提 菩薩 所作福德 不應貪着 是故 說不受福德 [解 義] 『수보리야! 저 모든 보살은 한량없는 삼천대천세계에 칠보를 채워서 보시한 공덕보다도 더 큰 복을 지은 그런 보살들은 다 생멸이 없는 진리,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8
原 文 : 須菩提 若菩薩 以滿恒河沙等世界七寶 持用布施 若復有人 知一切法 無我 得成於忍 此菩薩 勝前菩薩 所得功德 原 文 : 須菩提 若菩薩 以滿恒河沙等世界七寶 持用布施 若復有人 知一切法 無我 得成於忍 此菩薩 勝前菩薩 所得功德 [解 義] 『수보리야! 만일 어떤 보살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일으킨 보살이 항하강의 모래수와 같이 많은 삼천대천세계에 가득 찬 칠보를 가지고 온 세계에 있는 모..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7
第二十八 不受不貪分--보살은 복덕을 탐하지 않는다. 第二十八 不受不貪分--보살은 복덕을 탐하지 않는다. [科 解] 불수불탐(不受不貪)이란 주관·객관을 초월하여 선악을 여윈 자리에는 화복을 받는 주체도 객관도 없으며 미추호오(美醜好惡)가 붙을 수 없으므로 탐착할 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마음속에 나와 남이 있고 부처와 중생이 남아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6
不受不貪分 第二十八 不受不貪分 第二十八 須菩提(수보리)야 若菩薩(약보살)이 以滿恒河沙等世界七寶(이만항하사등세계칠보)로 持用布施(지용보시)하고 若復有人(약부유인)이 知一切法無我(지일체법무아)하야 得成於忍(득성어인)하면 此菩薩(차보살)이 勝前菩薩(승전보살)의 所得功德(소득공덕)이니 何以..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5
原 文 : 須菩提 汝若作是念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說 諸法斷滅 莫作是念 何以故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於法 不說斷滅相 原 文 : 須菩提 汝若作是念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說 諸法斷滅 莫作是念 何以故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於法 不說斷滅相 [解 義] 『수보리야! 네가 만일 이런 생각을 하되,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일으킨 자는 모든 법이 단멸했다.」고 한다면, 그런 생각을 아예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4
原 文 : 須菩提 汝若作是念 如來不以具足相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須菩提 若作是念 如來不以具足相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原 文 : 須菩提 汝若作是念 如來不以具足相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須菩提 若作是念 如來不以具足相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解 義] 『수보리야! 네가 혹 이런 생각을 했다면 그것은 큰 잘못이다. 「부처님께서 구족한 상을 쓰지 않음으로써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3
第二十七 無斷無滅分--단멸이 아니다 第二十七 無斷無滅分--단멸이 아니다 [科 解] 앞에서 제26 법신은 상이 아니란 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을 말씀하실 적에 여래는 32상·80종호(種好)로 볼 수 없다고 하셨고, 또한 모양이나 소리로 부처님을 찾는다면 이것은 곧 사도라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부처님은 32상·80종..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2
無斷無滅分 第二十七 無斷無滅分 第二十七 須菩提(수보리)야 汝若作是念(여약작시념)하되 如來(여래)-不以具足相故(불이구족상고)로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아뇩다라삼먁삼보리)면 須菩提(수보리)야 莫作是念(막작시념)하라 如來不以具足相故(여래불이구족상고)로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득..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1
[說 義] [說 義] 전에 한 수좌가 조주무자(趙州無字) 화두를 하는데 「무! 무!」하고 소리 내어 외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화두의 뜻은 이렇습니다. 부처님께서 「온갖 것이 다 불성(佛性)이 있다」(有情無情 皆有佛性)고 하셨는데, 조주(趙州)스님이라고 옛날 중국에서 유명한 선지식에게 어떤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0
原 文 : 爾時 世尊 而說偈言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原 文 : 爾時 世尊 而說偈言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解 義] 그때 세존께서 게송으로 읊어서 말씀하시기를 『약이색견아(若以色見我) 어떤모양으로, 32상 80종호(三十二相 八十種好) 같은 겉모양으로 부처를 보거나, 이음성구아(以音聲求我) 다라니를 하거나 염불..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