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智無比分 第二十四 福智無比分 第二十四 須菩提(수보리)야 若三千大天世界中(약삼천대천세계중)에 所有諸須彌山王(소유제수미산왕)의 如是等七寶聚(여시등칠보취)를 有人(유인)이 持用布施(지용보시)라도 若人(약인)이 以此般若波羅蜜經(이차반야바라밀경)으로 乃至四句偈等(내지사구게등)을 受持讀誦(..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08
[說 義] 須菩提 所言善法者 如來說卽非善法 是名善法 [說 義] 須菩提 所言善法者 如來說卽非善法 是名善法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없이 일체의 선법을 닦으라(以無我無人無衆生無壽者 修一切善法)」는 말은 곧 아무 생각 없이 응무소주해서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하라는 뜻인데, 이런 대승사상은 소승경전(小乘經典)에는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06
原 文 : 須菩提 所言善法者 如來說卽非善法 是名善法 原 文 : 須菩提 所言善法者 如來說卽非善法 是名善法 [解 義] 『수보리야! 이른바 선법(善法)이라고 하는 것을 여래께서 선법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그것은 이름을 선법이라 할 뿐이니라. 내가 착하다고 하는 말은 착하다는 말이 아니니 그런 것을 착한 법이라 한 것이다.』 금강경을 배워..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05
原 文 : 以無我無人無衆生無壽者 修一切善法 卽我耨多羅 三藐三菩提 原 文 : 以無我無人無衆生無壽者 修一切善法 卽我耨多羅 三藐三菩提 [解 義] 부처님께서 계속해서 말씀하시기를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없이 일체의 선법(善法)을 닦으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곧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04
原 文 : 復次 須菩提 是法平等 無有高下 是名我耨多羅三藐三菩提 原 文 : 復次 須菩提 是法平等 無有高下 是名我耨多羅三藐三菩提 [解 義] 이 법문은 앞의 제 22분과 따로 장절을 나누기는 했지만 실상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 대해 계속되는 말씀입니다. 『또 다시 수보리야!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는 것은 위 아래가 없고 높고 낮은 것도 없이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03
第二十三 淨心行善分 第二十三 淨心行善分 [科 解] 이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은 깨끗한 마음으로 일체의 선을 행한다는 뜻이지만 제 22분의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에서 말씀하신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뜻을 계속해서 설명해 주시는 뜻이 됩니다. 앞장에서 내지 아주 작은 법도 얻은 것 없는 것을 아뇩다라..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02
淨心行善分 第二十三 淨心行善分 第二十三 復次須菩提(부차수보리)야 是法(시법)이 平等(평등)하야 無有高下(무유고하)하니 是名我耨多羅三藐三菩提(시명아뇩다라삼먁삼보리)니 以無我無人無衆生無壽者(이무아무인무중생무수자)로 修一切善法(수일체선법)하면 卽得我耨多羅三藐三菩提(즉..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01
原 文 : 須菩提 白佛言 世尊 佛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爲無 所得耶 佛言 如是如是 須菩提 我於我耨多羅三藐三菩提 乃至 無有小法可得 是名我耨多羅三藐 原 文 : 須菩提 白佛言 世尊 佛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爲無 所得耶 佛言 如是如是 須菩提 我於我耨多羅三藐三菩提 乃至 無有小法可得 是名我耨多羅三藐三菩提 [解 義] 수보리존자가 「중생이 중생이 아니고, 말씀하실만한 법이 아예 없다」고 하신 부처님 말씀을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31
第二十二 無法可說分--법은 얻을 수 없다 第二十二 無法可說分--법은 얻을 수 없다 [科 解] 마음의 본성은 지옥 갔을 때나 천당 갔을 때나 변한 것이 없고 새로운 것이 없습니다. 부처인 때나 중생인 때나 그 근본은 조금도 다르지 않은 것이므로 깨달은 것도 아니고 얻은 것도 아닙니다. 그러면 무엇을 닦아서 증득하고 아뇩다라..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30
無法可得分 第二十二 無法可得分 第二十二 須菩提(수보리)-白佛言(백불언)하되 世尊(세존)하 佛(불)이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는 爲無所得耶(위무소득야)이까 佛言(불언)하사대 如是如是(여시여시)니라 須菩提(수보리)야 我於阿耨多羅三藐三菩提(아어아뇩다라삼먁삼보..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