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 文 : 佛說是經已 長老須菩提 及諸比丘 比丘尼 優婆塞 優婆夷 一切世間天人阿修羅 聞佛所說 皆大歡喜 信受奉行 原 文 : 佛說是經已 長老須菩提 及諸比丘 比丘尼 優婆塞 優婆夷 一切世間天人阿修羅 聞佛所說 皆大歡喜 信受奉行 [解 義] 『부처님께서 이 금강경을 다 말씀하시고 다시 장로 수보리와 비구 비구니와 우바새 우바이, 곧 청신남 청신녀를 비롯해서 일체 세간의 하늘사람 인간 세상사람 아..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23
原 文 : 何以故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原 文 : 何以故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解 義] 『왜 그러냐 하면 일체의 유위법, 곧 할 수 있는 법, 조작이 있는 생사법은 다 꿈과 같고 환과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고 그런 것이니 마땅히 이렇게 볼지어다. 이렇게 허망한 꿈인 줄 확실히 알았다면 그것을 소..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22
原 文 : 云何爲人演說 不取於相 如如不動 原 文 : 云何爲人演說 不取於相 如如不動 [解 義] 『어떻게 하는 것이 참으로 남을 위해서 하는 연설이냐, 부처님의 깊고 깊은 법을 남에게 잘 가르쳐 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것은 모든 상을 취하지 않고 여여하여 부동하는 것이다. 내가 남을 위해서 법문을 해 줬거니 하는 생각을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21
原 文 : 須菩提 若有人 以滿無量阿僧祗世界七寶 持用布施 若有善男子善女人 發菩薩心者 持於此經 乃至四句偈等 受持讀誦 爲人演說 其福勝彼 原 文 : 須菩提 若有人 以滿無量阿僧祗世界七寶 持用布施 若有善男子善女人 發菩薩心者 持於此經 乃至四句偈等 受持讀誦 爲人演說 其福勝彼 [解 義] 『수보리야! 만일 마음이 넓고 훌륭한 어떤 사람이 있어서 무량아승지세계에 칠보를 가득 채워서 남에게 자선을 베풀었다면, 즉 옷 없..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20
第三十二 應化非眞分--응신·화신 참된 것 아니다 第三十二 應化非眞分--응신·화신 참된 것 아니다 [科 解] 제32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은 부처님의 응신(應身)이나 화신(化身)은 참다운 법신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한 대문입니다. 물질적인 보시를 아무리 많이 해도 설법하는 공덕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데 「참다운 설법은 이 세상의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18
應化非眞分 第三十二 應化非眞分 第三十二 須菩提(수보리)야 若有人(약유인)이 以滿無量阿僧祗世界七寶(이만아승지세계칠보)로 持用布施(지용보시)라도 若有善男子善女人(약유선남자선여인)이 發菩提心者(발보리심자)하야 持於此經(지어차경)하되 乃至四句偈等(내지사구게등)을 受持讀誦(수지독송)하며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17
原 文 : 須菩提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於一切法 應如是知 如是見 如是信解 不生法相 須菩提 所言法相者 如來說卽非法相 是名法相 原 文 : 須菩提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於一切法 應如是知 如是見 如是信解 不生法相 須菩提 所言法相者 如來說卽非法相 是名法相 [解 義] 『수보리야!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일으킨 이는 일체법에 대해 마땅히 이와 같이 알아야 할 것이며 이와 같이 봐야 할 것이며 이와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16
原 文 : 須菩提 若人言 佛說我見人見衆生見壽者見 須菩提 於意云何 是人 解我所說義不 不也 世尊 是人 不解如來所說義 何以故 世尊 說我見人見衆生見 原 文 : 須菩提 若人言 佛說我見人見衆生見壽者見 須菩提 於意云何 是人 解我所說義不 不也 世尊 是人 不解如來所說義 何以故 世尊 說我見人見衆生見壽者見 卽非我見人見衆生見壽者見 是名我見人見衆生見壽者見 [解 義] 『수보리야! 만일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부처님께서 아견·.. 카테고리 없음 2016.05.15
第三十一 知見不生分 第三十一 知見不生分 [科 解] 부처님께서 처음부터 「이렇게 마음을 항복하고 이렇게 머무르라.」하신 것을 비롯해서 「<나라는 생각>·<남이라는 생각>·<중생살이라는 생각>·<오래 산다는 생각>을 끊어야 보살이라」하셨습니다. 또 「아무데에도 마음을 두지 않고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14
知見不生分 第三十一 知見不生分 第三十一 須菩提(수보리)야 若人(약인)이 言(언)하되 佛說我見人見衆生見壽者見(불설아견인견중생견수자견)이라하면 須菩提(수보리)야 於意云何(어의운하)오 是人(시인)이 解我所說義不(해아소설의부)아 不也(불야)니이다 世尊(세존)하 是人(시인)이 不解如來所說義(불해여..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