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汝等 勿謂如來 作是念 我當度衆生 須菩提 莫作是念 何以故 實無有衆生 如來度者 若有衆生 如來度者 如來卽我人衆生壽者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汝等 勿謂如來 作是念 我當度衆生 須菩提 莫作是念 何以故 實無有衆生 如來度者 若有衆生 如來度者 如來卽我人衆生壽者 [解 義]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것도 역시 앞에서 금강경의 공덕이 너무나 커서 무엇으로 비유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고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13
第二十五 化無所化分 第二十五 化無所化分 [科 解] 일체 중생이 본래 성불이어서 부처님은 중생을 제도했다는 생각이 없으시며 오직 평등한 성품, 자타가 없는 진여의 법계 속에 계시다. 그러므로 만일 「내가 중생을 제도했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것은 곧 마음속에 교화 받을 중생이 있고 교화한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12
化無所化分 第二十五 化無所化分 第二十五 須菩提(수보리)야 於意云何(어의운하)오 汝等(여등)은 勿謂如來-作是念(물위여래-작시념)하되 我當度衆生(아당도중생)이라하라 須菩提(수보리)야 莫作是念(막작시념)이니 何以故(하이고)오 實無有衆生(실무유중생)하야 如來度者(여래도자)니 若有衆生(약유중생)하..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11
原 文 : 須菩提 若三千大天世界中 所有諸須彌山王 如是等七寶聚 有人持用布施 若人 以此般若波羅蜜經 乃至 四句偈等 受持讀誦 爲他人說 於前福德 百分 原 文 : 須菩提 若三千大天世界中 所有諸須彌山王 如是等七寶聚 有人持用布施 若人 以此般若波羅蜜經 乃至 四句偈等 受持讀誦 爲他人說 於前福德 百分不及一 百千萬億分 乃至算數譬喩 所不能及 [解 義] 『수보리야! 만일 삼천대천세계에 있는 모든 수미산왕만한 그런 덩어리의 칠보를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10
第二十四 福智無比分--복과 지혜는 비교할 수 없다 第二十四 福智無比分--복과 지혜는 비교할 수 없다 [科 解] 물질을 가지고 보시하고 중생을 구제하는 것은 그 육신을 구제하는 것에 불과하고 금강반야의 구경법(究竟法)으로 사람을 구제하는 것은 대해탈(大解脫)을 성취하고 부처를 이루게 하는 것이므로 그 공덕의 차이는 비교할 수 없..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09
福智無比分 第二十四 福智無比分 第二十四 須菩提(수보리)야 若三千大天世界中(약삼천대천세계중)에 所有諸須彌山王(소유제수미산왕)의 如是等七寶聚(여시등칠보취)를 有人(유인)이 持用布施(지용보시)라도 若人(약인)이 以此般若波羅蜜經(이차반야바라밀경)으로 乃至四句偈等(내지사구게등)을 受持讀誦(..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08
[說 義] 須菩提 所言善法者 如來說卽非善法 是名善法 [說 義] 須菩提 所言善法者 如來說卽非善法 是名善法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없이 일체의 선법을 닦으라(以無我無人無衆生無壽者 修一切善法)」는 말은 곧 아무 생각 없이 응무소주해서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하라는 뜻인데, 이런 대승사상은 소승경전(小乘經典)에는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06
原 文 : 須菩提 所言善法者 如來說卽非善法 是名善法 原 文 : 須菩提 所言善法者 如來說卽非善法 是名善法 [解 義] 『수보리야! 이른바 선법(善法)이라고 하는 것을 여래께서 선법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그것은 이름을 선법이라 할 뿐이니라. 내가 착하다고 하는 말은 착하다는 말이 아니니 그런 것을 착한 법이라 한 것이다.』 금강경을 배워..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05
原 文 : 以無我無人無衆生無壽者 修一切善法 卽我耨多羅 三藐三菩提 原 文 : 以無我無人無衆生無壽者 修一切善法 卽我耨多羅 三藐三菩提 [解 義] 부처님께서 계속해서 말씀하시기를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없이 일체의 선법(善法)을 닦으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곧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04
原 文 : 復次 須菩提 是法平等 無有高下 是名我耨多羅三藐三菩提 原 文 : 復次 須菩提 是法平等 無有高下 是名我耨多羅三藐三菩提 [解 義] 이 법문은 앞의 제 22분과 따로 장절을 나누기는 했지만 실상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 대해 계속되는 말씀입니다. 『또 다시 수보리야!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는 것은 위 아래가 없고 높고 낮은 것도 없이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