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十三 淨心行善分 第二十三 淨心行善分 [科 解] 이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은 깨끗한 마음으로 일체의 선을 행한다는 뜻이지만 제 22분의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에서 말씀하신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뜻을 계속해서 설명해 주시는 뜻이 됩니다. 앞장에서 내지 아주 작은 법도 얻은 것 없는 것을 아뇩다라..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02
淨心行善分 第二十三 淨心行善分 第二十三 復次須菩提(부차수보리)야 是法(시법)이 平等(평등)하야 無有高下(무유고하)하니 是名我耨多羅三藐三菩提(시명아뇩다라삼먁삼보리)니 以無我無人無衆生無壽者(이무아무인무중생무수자)로 修一切善法(수일체선법)하면 卽得我耨多羅三藐三菩提(즉..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01
原 文 : 須菩提 白佛言 世尊 佛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爲無 所得耶 佛言 如是如是 須菩提 我於我耨多羅三藐三菩提 乃至 無有小法可得 是名我耨多羅三藐 原 文 : 須菩提 白佛言 世尊 佛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爲無 所得耶 佛言 如是如是 須菩提 我於我耨多羅三藐三菩提 乃至 無有小法可得 是名我耨多羅三藐三菩提 [解 義] 수보리존자가 「중생이 중생이 아니고, 말씀하실만한 법이 아예 없다」고 하신 부처님 말씀을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31
第二十二 無法可說分--법은 얻을 수 없다 第二十二 無法可說分--법은 얻을 수 없다 [科 解] 마음의 본성은 지옥 갔을 때나 천당 갔을 때나 변한 것이 없고 새로운 것이 없습니다. 부처인 때나 중생인 때나 그 근본은 조금도 다르지 않은 것이므로 깨달은 것도 아니고 얻은 것도 아닙니다. 그러면 무엇을 닦아서 증득하고 아뇩다라..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30
無法可得分 第二十二 無法可得分 第二十二 須菩提(수보리)-白佛言(백불언)하되 世尊(세존)하 佛(불)이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는 爲無所得耶(위무소득야)이까 佛言(불언)하사대 如是如是(여시여시)니라 須菩提(수보리)야 我於阿耨多羅三藐三菩提(아어아뇩다라삼먁삼보..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29
原 文 : 爾時 慧命須菩提 白佛言 世尊 頗有衆生 於未來世 聞說是法 生信心不 佛言 須菩提 彼非衆生 非不衆生 何以故 須菩提 衆生衆生者 如來說非衆生 原 文 : 爾時 慧命須菩提 白佛言 世尊 頗有衆生 於未來世 聞說是法 生信心不 佛言 須菩提 彼非衆生 非不衆生 何以故 須菩提 衆生衆生者 如來說非衆生 是名衆生 [解 義] 그때 수보리존자님이 부처님께 사뢰어 말씀하시기를, 『세존이시여! 이다음 말세에 사는 중생들이 그 업장이 두터워..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28
原 文 : 須菩提 汝勿謂如來作是念 我當有所說法 莫作是念 何以故 若人言 如來有所說法 卽爲謗佛 不能解我 所說故 須菩提 說法者 無法可說 是名說法 原 文 : 須菩提 汝勿謂如來作是念 我當有所說法 莫作是念 何以故 若人言 如來有所說法 卽爲謗佛 不能解我 所說故 須菩提 說法者 無法可說 是名說法 [解 義] 부처님께서 하시는 설법은 결정된 법이 있어서 설법하시는 것이 아니니, 곧 설법 없는 가운데 불생불멸하는 법, 참으로 진실한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27
第二十一 非說所說分--설법 아닌 설법 第二十一 非說所說分--설법 아닌 설법 [科 解] 여래는 육신으로 있는 것이 아니므로 어떤 모양으로 볼 수 없고 여래의 법은 생각으로 헤아려 알 수 없는 법입니다. 이렇게 말이 아니고 설명할 법도 없는 것인데,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거짓으로 가정을 해서 법을 설하시어 팔만 사천 법문..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26
非說所說分 第二十一 非說所說分 第二十一 須菩提(수보리)야 汝勿謂如來作是念(여물위여래작시념)하되 我當有所說法(아당유소설법)이니 莫作是念(막작시념)하라 何以故(하이고)오 若人(약인)이 言(언)하되 如來有所說法(여래유소설법)이라하면 卽爲謗佛(즉위방불)이니 不能解我所說故(불능해아소설고)니라..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25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 可以具足諸相 見不 不也 世尊 如來 不應以具足諸相見 何以故 如來說諸相具足 卽非具足 是名諸相具足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 可以具足諸相 見不 不也 世尊 如來 不應以具足諸相見 何以故 如來說諸相具足 卽非具足 是名諸相具足 [解 義] 『수보리야! 네 뜻에 어떠하냐? 여래를 가히 구족제상으로 볼 수 있느냐?』 아까는 몸뚱이를 말한 것이고 이것은 어떻게 묘하게 생긴 온갖 모양으..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