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三十二 應化非眞分--응신·화신 참된 것 아니다 第三十二 應化非眞分--응신·화신 참된 것 아니다 [科 解] 제32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은 부처님의 응신(應身)이나 화신(化身)은 참다운 법신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한 대문입니다. 물질적인 보시를 아무리 많이 해도 설법하는 공덕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데 「참다운 설법은 이 세상의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18
應化非眞分 第三十二 應化非眞分 第三十二 須菩提(수보리)야 若有人(약유인)이 以滿無量阿僧祗世界七寶(이만아승지세계칠보)로 持用布施(지용보시)라도 若有善男子善女人(약유선남자선여인)이 發菩提心者(발보리심자)하야 持於此經(지어차경)하되 乃至四句偈等(내지사구게등)을 受持讀誦(수지독송)하며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17
原 文 : 須菩提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於一切法 應如是知 如是見 如是信解 不生法相 須菩提 所言法相者 如來說卽非法相 是名法相 原 文 : 須菩提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於一切法 應如是知 如是見 如是信解 不生法相 須菩提 所言法相者 如來說卽非法相 是名法相 [解 義] 『수보리야!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일으킨 이는 일체법에 대해 마땅히 이와 같이 알아야 할 것이며 이와 같이 봐야 할 것이며 이와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16
第三十一 知見不生分 第三十一 知見不生分 [科 解] 부처님께서 처음부터 「이렇게 마음을 항복하고 이렇게 머무르라.」하신 것을 비롯해서 「<나라는 생각>·<남이라는 생각>·<중생살이라는 생각>·<오래 산다는 생각>을 끊어야 보살이라」하셨습니다. 또 「아무데에도 마음을 두지 않고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14
知見不生分 第三十一 知見不生分 第三十一 須菩提(수보리)야 若人(약인)이 言(언)하되 佛說我見人見衆生見壽者見(불설아견인견중생견수자견)이라하면 須菩提(수보리)야 於意云何(어의운하)오 是人(시인)이 解我所說義不(해아소설의부)아 不也(불야)니이다 世尊(세존)하 是人(시인)이 不解如來所說義(불해여..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13
原 文 : 世尊 如來所說三千大天世界 卽非世界 是名世界 何以故 若世界實有者 卽是一合相 如來說一合相 卽非一合相 是名一合相 須菩提 一合相者 卽是不 原 文 : 世尊 如來所說三千大天世界 卽非世界 是名世界 何以故 若世界實有者 卽是一合相 如來說一合相 卽非一合相 是名一合相 須菩提 一合相者 卽是不可說 但凡夫之人 貪着其事 [解 義]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말씀하시는 삼천대천세계는 곧 세계가 아니옵니다. 그 이름이 세계입니다..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11
原 文 : 須菩提 若善男子善女人 以三千大天世界 碎爲微塵 於意云何 是微塵衆 寧爲多不 甚多 世尊 何以故 若是微塵衆 實有者 佛卽不說是微塵衆 所以者 原 文 : 須菩提 若善男子善女人 以三千大天世界 碎爲微塵 於意云何 是微塵衆 寧爲多不 甚多 世尊 何以故 若是微塵衆 實有者 佛卽不說是微塵衆 所以者何 佛說微塵衆 卽非微塵衆 是名微塵衆 [解 義] 『수보리야! 만일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신통력이 높은 보살이 이 삼천대천세계의 전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10
第三十 一合理相分--이치와 상이 하나다 第三十 一合理相分--이치와 상이 하나다 [科 解] 일합이상분(一合理相分)이란 이치와 상, 곧 진리와 현상이 하나여서 둘이 아니라는 도리를 설명했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혹 「일합이상분」이라고도 하나 이 대문은 본래 법신(法身)이나 화신(化身)이 하나여서 다르지 않다는 옛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08
一合理相分 第三十 一合理相分 第三十 須菩提(수보리)야 若善男子善女人(약선남자선여인)이 以三千大天世界(이삼천대천세계)를 碎爲微塵(쇄위미진)하면 於意云何(어의운하)오 是微塵衆(시미진중)이 寧爲多不(영위다부)아 甚多(심다)니이다 世尊(세존)하 何以故(하이고)오 若是微塵衆(약시미진중)이 實有..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07
[說 義] [說 義] 현상계의 모든 것이 환인 줄을 확실히 알면 현실에 구애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신통조화를 부리게 되지만 그런 걸 모르는 사람은 제 마음으로 주위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구속이 되고 속는데 사실은 속는 것도 아닙니다. 밥 먹고 물 긷고 산에 가서 나무하고 장사하고 농사짓고 하..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