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 文 : 何以故 如來者 無所從來 亦無所去 故名如來 原 文 : 何以故 如來者 無所從來 亦無所去 故名如來 [解 義] 『왜 그러냐 하면 여래는 어디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고 어디로 가는 것도 아니니, 그것을 마음의 성품 자리로 봐도 그렇고 현상적으로 보아도 그런 것이니 그래서 이름을 여래라 하느니라.』 「부처님께서 바리때 들고 장삼 입..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04
原 文 : 須菩提 若有人言 如來 若來若去若坐若臥 是人 不解我所說義 原 文 : 須菩提 若有人言 如來 若來若去若坐若臥 是人 不解我所說義 [解 義] 『수보리야!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다 하거나 여래께서 열반을 하여 이 세상을 떠나가셨다 하거나 부처님께서 가부좌하고 앉아계시다고 하거나 대중과 같이 누워 계시다고 하면 이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03
第二十九 威儀寂靜分--위의 또한 공적하다 第二十九 威儀寂靜分--위의 또한 공적하다 [科 解]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출현하시어 팔상성도(八相成道)을 나투시고 열반해 보이시고 하는 것은 다 중생을 제도하시기 위해서 만행만덕(萬行萬德)을 지으신 복덕의 보응으로 응화신(應化身)을 나타내시어 베푸신 자비연극입니다. 위의적..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5.02
威儀寂靜分 第二十九 威儀寂靜分 第二十九 須菩提(수보리)야 若有人(약유인)이 言(언)하되 如來(여래)-若來若去若坐若臥(약래약거약좌약와)라하면 是人(시인)은 不解我所說義(불해아소설의)니 何以故(하이고)오 如來者(여래자)는 無所從來(무소종래)며 亦無所去(역무소거)일세 故名如來(고명여래)니라 『수..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30
[說 義] [說 義] 부처님께서 어느 두 보살의 과거세의 역사를 말씀하셨는데, 그야말로 <일체법무아>의 법인을 체득해서 불수복덕(不受福德)의 무량복을 짓는 내용입니다. 이 보살이 어느 부처님 말법시대(末法時代)에 태어나서 정법(正法)을 심어 주기 위해 사법(邪法)과 싸우게 됐습니다. 그..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9
原 文 : 何以故 須菩提 以諸菩薩 不受福德故 須菩提 白佛言 世尊 云何菩薩 不受福德 須菩提 菩薩 所作福德 不應貪着 是故 說不受福德 原 文 : 何以故 須菩提 以諸菩薩 不受福德故 須菩提 白佛言 世尊 云何菩薩 不受福德 須菩提 菩薩 所作福德 不應貪着 是故 說不受福德 [解 義] 『수보리야! 저 모든 보살은 한량없는 삼천대천세계에 칠보를 채워서 보시한 공덕보다도 더 큰 복을 지은 그런 보살들은 다 생멸이 없는 진리,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8
原 文 : 須菩提 若菩薩 以滿恒河沙等世界七寶 持用布施 若復有人 知一切法 無我 得成於忍 此菩薩 勝前菩薩 所得功德 原 文 : 須菩提 若菩薩 以滿恒河沙等世界七寶 持用布施 若復有人 知一切法 無我 得成於忍 此菩薩 勝前菩薩 所得功德 [解 義] 『수보리야! 만일 어떤 보살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일으킨 보살이 항하강의 모래수와 같이 많은 삼천대천세계에 가득 찬 칠보를 가지고 온 세계에 있는 모..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7
第二十八 不受不貪分--보살은 복덕을 탐하지 않는다. 第二十八 不受不貪分--보살은 복덕을 탐하지 않는다. [科 解] 불수불탐(不受不貪)이란 주관·객관을 초월하여 선악을 여윈 자리에는 화복을 받는 주체도 객관도 없으며 미추호오(美醜好惡)가 붙을 수 없으므로 탐착할 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마음속에 나와 남이 있고 부처와 중생이 남아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6
不受不貪分 第二十八 不受不貪分 第二十八 須菩提(수보리)야 若菩薩(약보살)이 以滿恒河沙等世界七寶(이만항하사등세계칠보)로 持用布施(지용보시)하고 若復有人(약부유인)이 知一切法無我(지일체법무아)하야 得成於忍(득성어인)하면 此菩薩(차보살)이 勝前菩薩(승전보살)의 所得功德(소득공덕)이니 何以..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5
原 文 : 須菩提 汝若作是念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說 諸法斷滅 莫作是念 何以故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於法 不說斷滅相 原 文 : 須菩提 汝若作是念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說 諸法斷滅 莫作是念 何以故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於法 不說斷滅相 [解 義] 『수보리야! 네가 만일 이런 생각을 하되,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일으킨 자는 모든 법이 단멸했다.」고 한다면, 그런 생각을 아예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