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 文 : 所以者何 須菩提 過去心不可得 現在心不可得 未來心不可得 原 文 : 所以者何 須菩提 過去心不可得 現在心不可得 未來心不可得 [解 義]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수보리야! 일체 마음을 마음이 아니라고 한 것은 과거의 마음도 얻기 어렵고 현재의 마음도 얻기 어렵고 미래의 마음도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라고 부처님께서 마지막 결론을 하십니다...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12
原 文 : 何以故 如來說諸心 皆爲非心 是名爲心 原 文 : 何以故 如來說諸心 皆爲非心 是名爲心 [解 義] 부처님께서 일체 중생의 온갖 마음을 다 아는 것은 왜 그러냐 하면 그것은 마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부처님께선 말씀하십니다. 「일체 중생이 이런 생각 저런 생각하는 건 그건 생각이 아니고 마음도 아니다. 그것을 곧 마음이라고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11
原 文 : 佛告須菩提 爾所國土中所有衆生 若干種心 如來悉知 原 文 : 佛告須菩提 爾所國土中所有衆生 若干種心 如來悉知 [解 義] 항하사수 모래와 같은 항하강, 이렇게 한량없는 이 많은 강에 있는 모래 수처럼 많은 세계 그 가운데 사는 중생들의 마음 씀씀이, 그 낱낱의 심리를 부처님께서는 한 몫에 일목요연 하게 탁 보면 다 알아 내십니다. 누구..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10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如恒河中所有沙 佛說是沙不 如是 世尊 如來說是沙 須菩提 於意云何 如一恒河中所有沙 有如是沙等恒河 是諸恒河 所有沙數 佛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如恒河中所有沙 佛說是沙不 如是 世尊 如來說是沙 須菩提 於意云何 如一恒河中所有沙 有如是沙等恒河 是諸恒河 所有沙數 佛世界 如是 寧爲多不 甚多世尊 [解 義] 『수보리야! 네 마음에 어떠하냐? 여러 만리나 되는 항하 가운데 있는 강 모래를 부처님께서 그걸..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09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佛眼不 如是 如來有佛眼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佛眼不 如是 如來有佛眼 [解 義] 다섯가지 눈 가운데 마지막 눈인 부처님 눈(佛眼)에 대해서 물어보십니다. 『수보리야! 네 뜻이 어떠하냐? 여래께서 불안(佛眼)이 있느냐?』 『그러하옵니다. 부처님께서는 불안이 계시옵니다.』 앞에서 말한 네 가지 눈, 곧..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08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肉眼不 世尊 如來有肉眼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天眼不 如是世尊 如來有天眼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慧眼不 如是 世尊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肉眼不 世尊 如來有肉眼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天眼不 如是世尊 如來有天眼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慧眼不 如是 世尊 如來有慧眼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法眼不 如是世尊 如來有法眼 [解 義] 부처님께서 이번에는 다섯가지 눈을 가지고 물어 보십니다.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07
第十八 一體同觀分--온갖 것 하나로 보다 第十八 一體同觀分--온갖 것 하나로 보다 [科 解] 부처님의 마음자리에서 보면 일체의 현상계가 다 곧 마음 하나이므로 마음과 객관을 떼어서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중생의 마음도 그 근본을 살펴보면 중생이 아니고 알고 보면 다 부처님의 마음과 같은 자리에서 나온 한마음의 일입니다..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06
一體同觀分 第十八 一體同觀分 第十八 須菩提(수보리)야 於意云何오(어의운하)오 如來(여래)-有肉眼不(유육안부)아 如是(여시)니이다 世尊(세존)하 如來有肉眼(여래유육안)이니이다 須菩提(수보리)야 於意云何(어의운하)오 如來(여래)-有天眼不(유천안부)아 如是(여시)니이다 世尊(세존)하 如來(여래)-有天眼..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05
환으로 크고 환으로 작다 환으로 크고 환으로 작다 사람 몸뚱이가 크다는 말은 안 크다는 말이니 크다고 할 때는 벌써 작은 걸 상대로 해서 작은 걸 떼어 놓은 큰 것이므로 참말로 큰 것은 아닙니다. 또 사실로 현상은 환으로 있는 것이므로 정말 크거나 정말 작거나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조그만 종지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04
전체가 하나고 하나가 전체 전체가 하나고 하나가 전체 전체가 하나이고 하나가 전체이면서 또 차별이 있고 고금이 있고 동서가 있습니다. 또 그대로가 없는 것이어서 고금이 아니고 현상이 아니고 모두가 아닙니다. 이 촛대가 모두 이렇게 섰는데 우주전체가 모두 이 촛대 선 자리에 같이 서 있습니다. 그 거리가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