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 文 : 須菩提 汝若作是念 如來不以具足相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須菩提 若作是念 如來不以具足相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原 文 : 須菩提 汝若作是念 如來不以具足相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須菩提 若作是念 如來不以具足相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解 義] 『수보리야! 네가 혹 이런 생각을 했다면 그것은 큰 잘못이다. 「부처님께서 구족한 상을 쓰지 않음으로써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3
第二十七 無斷無滅分--단멸이 아니다 第二十七 無斷無滅分--단멸이 아니다 [科 解] 앞에서 제26 법신은 상이 아니란 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을 말씀하실 적에 여래는 32상·80종호(種好)로 볼 수 없다고 하셨고, 또한 모양이나 소리로 부처님을 찾는다면 이것은 곧 사도라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부처님은 32상·80종..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2
無斷無滅分 第二十七 無斷無滅分 第二十七 須菩提(수보리)야 汝若作是念(여약작시념)하되 如來(여래)-不以具足相故(불이구족상고)로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아뇩다라삼먁삼보리)면 須菩提(수보리)야 莫作是念(막작시념)하라 如來不以具足相故(여래불이구족상고)로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득..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1
[說 義] [說 義] 전에 한 수좌가 조주무자(趙州無字) 화두를 하는데 「무! 무!」하고 소리 내어 외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화두의 뜻은 이렇습니다. 부처님께서 「온갖 것이 다 불성(佛性)이 있다」(有情無情 皆有佛性)고 하셨는데, 조주(趙州)스님이라고 옛날 중국에서 유명한 선지식에게 어떤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20
原 文 : 爾時 世尊 而說偈言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原 文 : 爾時 世尊 而說偈言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解 義] 그때 세존께서 게송으로 읊어서 말씀하시기를 『약이색견아(若以色見我) 어떤모양으로, 32상 80종호(三十二相 八十種好) 같은 겉모양으로 부처를 보거나, 이음성구아(以音聲求我) 다라니를 하거나 염불..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19
原 文 : 佛言 須菩提 若三十二相 觀如來者 轉輪聖王 卽是如來 須菩提 白佛言 世尊 如我解佛所說義 不應以三十二相 觀如來 原 文 : 佛言 須菩提 若三十二相 觀如來者 轉輪聖王 卽是如來 須菩提 白佛言 世尊 如我解佛所說義 不應以三十二相 觀如來 [解 義] 『수보리야! 네 말과 같이 만일 32상으로 여래를 보는 것이라면 전륜성왕은 32상을 갖추었으니 그러면 그도 곧 여래겠구나.』 그러면 부처님께서는 왜 또 이..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18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可以三十二相 觀如來不 須菩提言 如是如是 以三十二相 觀如來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可以三十二相 觀如來不 須菩提言 如是如是 以三十二相 觀如來 [解 義] 『수보리야! 네뜻이 어떠하냐? 32상으로 부처님을 본다고 할 수 있겠느냐?』 부처님께서 수보리존자에게 이렇게 물으셨는데 청중(聽衆) 가운데 누가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32상으로 부처님을..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17
第二十六 法身非相分--법신은 상이 아니다 第二十六 法身非相分--법신은 상이 아니다 [科 解] 제26분에서는 법신(法身)은 거룩한 상, 즉 복상(福相)이 아니라는 도리를 말씀하시는 대문입니다. 우리의 참 마음이 곧 여래의 법신인데 이 참 마음자리는 선이니 악이니 복이니 죄니 하는 차별상이 떨어진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복을 지..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16
法身非相分 第二十六 法身非相分 第二十六 須菩提(수보리)야 於意云何(어의운하)오 可以三十二相(가이삼십이상)으로 觀如來不(관여래부)아 須菩提言(수보리언)하되 如是如是(여시여시)니이다 以三十二相(이삼십이상)으로 觀如來(관여래)니이다 佛(불)이 言(언)하사대 須菩提(수보리)야 若三十二相(약삼십이..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15
原 文 : 須菩提 如來說 有我者卽非有我 而凡夫之人 以爲有我 須菩提 凡夫者 如來說卽非凡夫 是名凡夫 原 文 : 須菩提 如來說 有我者卽非有我 而凡夫之人 以爲有我 須菩提 凡夫者 如來說卽非凡夫 是名凡夫 [解 義] 일체 중생이 모두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으로 산다고 그러지만 그런 것이 참말로 있는 것도 아니라 범부들이 아무 것도 모르는 중생들이 아상을 제가 만들어 놓고 제가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