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 文 : 須菩提 忍辱波羅蜜 如來說非忍辱波羅蜜 是名 忍辱波羅蜜 何以故 須菩提 如我昔爲歌利王 割截身體 我於爾時 無我相 無人相 無衆生相 無壽者相 原 文 : 須菩提 忍辱波羅蜜 如來說非忍辱波羅蜜 是名 忍辱波羅蜜 何以故 須菩提 如我昔爲歌利王 割截身體 我於爾時 無我相 無人相 無衆生相 無壽者相 何以故 我於往昔 節節支解時 若有 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 應生瞋恨 須菩提 又念過去於五百世 作忍辱仙人 於爾所世 無我 相 無人相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1.12
原 文 : 何以故 須菩提 如來說第一波羅蜜 卽非第一波 羅蜜 是名第一波羅蜜 原 文 : 何以故 須菩提 如來說第一波羅蜜 卽非第一波 羅蜜 是名第一波羅蜜 [解 義] 제일바라밀(第一波羅蜜)은 구공소식(俱空消息)을 말하고 지혜바라밀(智慧波羅蜜)을 말하니 성불하는 데 근본법이 됩니다. 이 <智慧波羅蜜>이 육바라밀(六波羅蜜) 가운데 제일 끝이 되지만 성불하는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1.11
原 文 : 佛告須菩提 如是如是 若復有人 得聞是經 不 驚不怖不畏 當知是人 甚爲希有 原 文 : 佛告須菩提 如是如是 若復有人 得聞是經 不 驚不怖不畏 當知是人 甚爲希有 [解 義] 부처님께서 수보리존자가 분명히 자신 있게 들어선 것을 보시고 참 고마워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렇다 그렇다. 만일 다시 어떤 사람이 이 경전을 얻어 듣고 놀라지도 않고 조금도 두려워하지..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1.10
原 文 : 何以故 此人 無我相 無人相 無衆生相 無壽者 相 所以者何 我相 卽是非相 人相 衆生相 壽 者相 卽是非相 何以故 離一切諸相 卽名諸佛 原 文 : 何以故 此人 無我相 無人相 無衆生相 無壽者 相 所以者何 我相 卽是非相 人相 衆生相 壽 者相 卽是非相 何以故 離一切諸相 卽名諸佛 [解 義] 어째 그러냐 하면 이 사람은 곧 수보리처럼 금강경을 옳게 알아들은 사람일 것이니 아상(我相)이라는 주관(主觀)의 관념이 없어진 사람이..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1.09
原 文 : 世尊 我今得聞如是經典 信解受持 不足爲難 若當來世 後五百歲 其有衆生 得聞是經 信解 受持 是人 卽爲第一希有 原 文 : 世尊 我今得聞如是經典 信解受持 不足爲難 若當來世 後五百歲 其有衆生 得聞是經 信解 受持 是人 卽爲第一希有 [解 義] 보살님네들은 팔지(八地) 이상 십지(十地)·등각(等覺)보살까지 부처님께서 거의 다 되신 이런 분들도 부처님께 법을 청하실 때에는 역시「앞으로 말세가 돼..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1.08
原 文 : 世尊 若復有人 得聞是經 信心淸淨 卽生實相 當知是人 成就第一希有功德 世尊 是實相者 卽是非相 是故 如來說名實相 原 文 : 世尊 若復有人 得聞是經 信心淸淨 卽生實相 當知是人 成就第一希有功德 世尊 是實相者 卽是非相 是故 如來說名實相 [解 義] 『세존이시여! 만일 다시 어떤 사람이 있어서 이 경전을 얻어 듣고서 신심(信心)이 청정하면「틀림없이 그렇겠다. 꼭 그와 같이 해야 겠구나. 사실 그런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1.07
原 文 : 爾時 須菩提 聞說是經 深解義趣 涕淚悲泣 而白佛言 希有世尊 佛說如是 甚深經典 我從昔來 所得慧眼 未曾得聞 如是之經 原 文 : 爾時 須菩提 聞說是經 深解義趣 涕淚悲泣 而白佛言 希有世尊 佛說如是 甚深經典 我從昔來 所得慧眼 未曾得聞 如是之經 [解 義] 그때 수보리존자는 부처님께서 이 경전을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걸 듣고 그 이치가 거룩하고 묘한 데로 돌아가는 것을 깊이 잘 알고서는 감격..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1.06
第十四 離相寂滅分--초현상의 적멸 경계 第十四 離相寂滅分--초현상의 적멸 경계 [科 解] 이상적멸(離相寂滅)이라 함은 제상비상(諸相非相), 곧 모든 상이 상이 아니므로 그 상을 모두 떠나 버리면 적멸(寂滅)해진다는 뜻입니다. 마음 가운데 일체 죄악이 다 정적(靜寂)해지고 모든 혼란이 다 없어지니까 적멸하게 되고 일체 악한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1.05
離相寂滅分 第十四 離相寂滅分 第十四 爾時(이시)에 須菩提(수보리)--聞說是經(문설시경)하시고 深解義趣(심해의취)하야 涕淚悲泣(체루비읍)하사 而白佛言(이백불언)하사대 希有世尊(희유세존)하 佛說如是甚深經典(불설여시심심경전)하심은 我從昔來(아종석래)의 所得慧眼(소득혜안)으론 未曾得聞如是之..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1.04
욕도 칭찬도 없는 자리 욕도 칭찬도 없는 자리 요사이 구두선(口頭禪)이란 말을 많이 하는데, 우리 절에서 쓰는 문자가 하나씩 하나씩 사회에 나간 말입니다. 선을 입으로 배운 사람이지 참말로 앉아서 정진한 사람은 아니라는 뜻을 구두선이라 한 것입니다. 사회에서는 거짓말 하는 것, 책임 없는 말, 실천 없는..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