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 文 : 須菩提 當知是經 義不可思議 果報亦不可思議 原 文 : 須菩提 當知是經 義不可思議 果報亦不可思議 [解 義] 『수보리야! 마땅히 알아라. 이 경전의 뜻은 참으로 불가사의하고 동시에 그 과보도 불가사의하느니라.』 이 경전을 읽고 나면 그때부터 금생에서부터 차차 이 경전 읽은 공덕을 받기 시작하여 두고두고 세세생생에 자꾸 견성..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2.11
原 文 : 須菩提 若善男子善女人 於後末世 有受持讀誦此經 所得功德 我若具說者 或有人聞 心卽狂亂 狐疑不信 原 文 : 須菩提 若善男子善女人 於後末世 有受持讀誦此經 所得功德 我若具說者 或有人聞 心卽狂亂 狐疑不信 [解 義] 부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수보리야! 만일 선남자 선여인이 저 말세에 사람들이 이 경전을 수지독송하고 또 이 경전을 수지독송한 공덕을 얻는 그걸 내가 만일 갖추어..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2.10
文 : 須菩提 我念過去 無量阿僧祗劫 於然燈佛前 得値八百四千萬億那由他諸佛 悉皆供養承事 無空過者 若復有人 於後末世 能受持讀誦此經 所得功德 於我 原 文 : 須菩提 我念過去 無量阿僧祗劫 於然燈佛前 得値八百四千萬億那由他諸佛 悉皆供養承事 無空過者 若復有人 於後末世 能受持讀誦此經 所得功德 於我所 供養諸佛功德 百分不及一 千萬億分 乃至 算數譬喩 所不能及 [解 義] 『수보리야! 내가 또 생각해 보니 저 과거 무량 아승지겁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2.09
原 文 : 復次須菩提 善男子善女人 受持讀誦此經 若爲人輕賤 是人先世罪業 應墮惡道 以今世人 輕賤故 先世罪業 卽爲消滅 當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原 文 : 復次須菩提 善男子善女人 受持讀誦此經 若爲人輕賤 是人先世罪業 應墮惡道 以今世人 輕賤故 先世罪業 卽爲消滅 當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解 義] 『또한 다시 수보리야! 선남자선여인이 이 경전을 수지독송도 하고 또한 남을 위해 해설도 잘 해 주는 어떤 사람이 남한테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2.08
第十六 能淨業障分--업장을 밝힘 第十六 能淨業障分--업장을 밝힘 [科 解] 이 대문은 금강경을 수지독송하는 공덕으로 능히 지난 세상에 지어온 많은 죄업이 깨끗이 소멸된다는 뜻을 밝힌 대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경을 수지독송하는데도 남의 천대를 받는 수가 있습니다. 금강경을 수지독송하는 공덕이 한량없다고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2.07
能淨業障分 第十六 能淨業障分 第十六 復次須菩提(부차수보리)야 善男子善女人(선남자선여인)이 受持讀誦此經(수지독송차경)하야 若爲人輕賤(약위인경천)이면 是人(시인)이 先世罪業(선세죄업)으로 應墮惡道(응타악도)언마는 以今世人(이금세인)이 輕賤故(경천고)로 先世罪業(선세죄업)이 卽爲消滅(즉위..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2.06
천신들의 서원 천신들의 서원 진주에 가면 송보살이라고 내가 어려서 봤는데 길가에 다니다가 만나서 우리가 「어디가십니까?」 인사를 하면 「응」하고 사람은 쳐다보지도 않고 그대로 가기만 하는 그런 여자가 한 분 있었습니다. 내가 중이 된 뒤 그이가 거진 구십살이나 살다가 돌아가셨는데 그 집..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2.05
호법징계에서 포기된 중생 호법징계에서 포기된 중생 예전에 묘향산(妙香山)에 법사가 한 분 있었는데, 그 분이 다른 건 다 중노릇 잘하는데 한 가지 곡차(穀茶), 곧 술을 자십니다. 가끔 술집에 나가서 곡차를 한 잔씩 먹고 들어오고 그랬는데 한 번은 그 스님이 화엄경 강의를 하게 됐습니다. 그 곡차 팔던 노인도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2.04
하늘도 땅도 몸도 허망한 것 하늘도 땅도 몸도 허망한 것 무량백천만억겁(無量百千萬億劫)이니 무량아승지겁(無量阿僧祗劫)이니 하는데 겁에도 소겁(小劫) . 중겁(中劫) . 대겁(大劫)이 있습니다. 소겁을 먼저 말하면, 이 세상이 처음 생겼을 때 천당 사람이 내려와서 사는데 그 때 수명(壽命)이 팔만사천세였고 몸도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2.03
原 文 : 須菩提 在在處處 若有此經 一切世間 天人阿修羅 所應供養 當知此處 卽爲是塔 皆應供養 作禮圍繞 以諸華香 而山其處 原 文 : 須菩提 在在處處 若有此經 一切世間 天人阿修羅 所應供養 當知此處 卽爲是塔 皆應供養 作禮圍繞 以諸華香 而山其處 [解 義]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십니다. 『수보리야! 이 경전을 모셔 놓은 데가 있으면 재재처처(在在處處)에 금강경의 문자가 있는 곳마다 일체 세간의 천당 사람..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