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 文 : 爾時 慧命須菩提 白佛言 世尊 頗有衆生 於未來世 聞說是法 生信心不 佛言 須菩提 彼非衆生 非不衆生 何以故 須菩提 衆生衆生者 如來說非衆生 原 文 : 爾時 慧命須菩提 白佛言 世尊 頗有衆生 於未來世 聞說是法 生信心不 佛言 須菩提 彼非衆生 非不衆生 何以故 須菩提 衆生衆生者 如來說非衆生 是名衆生 [解 義] 그때 수보리존자님이 부처님께 사뢰어 말씀하시기를, 『세존이시여! 이다음 말세에 사는 중생들이 그 업장이 두터워..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28
原 文 : 須菩提 汝勿謂如來作是念 我當有所說法 莫作是念 何以故 若人言 如來有所說法 卽爲謗佛 不能解我 所說故 須菩提 說法者 無法可說 是名說法 原 文 : 須菩提 汝勿謂如來作是念 我當有所說法 莫作是念 何以故 若人言 如來有所說法 卽爲謗佛 不能解我 所說故 須菩提 說法者 無法可說 是名說法 [解 義] 부처님께서 하시는 설법은 결정된 법이 있어서 설법하시는 것이 아니니, 곧 설법 없는 가운데 불생불멸하는 법, 참으로 진실한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27
第二十一 非說所說分--설법 아닌 설법 第二十一 非說所說分--설법 아닌 설법 [科 解] 여래는 육신으로 있는 것이 아니므로 어떤 모양으로 볼 수 없고 여래의 법은 생각으로 헤아려 알 수 없는 법입니다. 이렇게 말이 아니고 설명할 법도 없는 것인데,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거짓으로 가정을 해서 법을 설하시어 팔만 사천 법문..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26
非說所說分 第二十一 非說所說分 第二十一 須菩提(수보리)야 汝勿謂如來作是念(여물위여래작시념)하되 我當有所說法(아당유소설법)이니 莫作是念(막작시념)하라 何以故(하이고)오 若人(약인)이 言(언)하되 如來有所說法(여래유소설법)이라하면 卽爲謗佛(즉위방불)이니 不能解我所說故(불능해아소설고)니라..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25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 可以具足諸相 見不 不也 世尊 如來 不應以具足諸相見 何以故 如來說諸相具足 卽非具足 是名諸相具足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 可以具足諸相 見不 不也 世尊 如來 不應以具足諸相見 何以故 如來說諸相具足 卽非具足 是名諸相具足 [解 義] 『수보리야! 네 뜻에 어떠하냐? 여래를 가히 구족제상으로 볼 수 있느냐?』 아까는 몸뚱이를 말한 것이고 이것은 어떻게 묘하게 생긴 온갖 모양으..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24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佛可以具足色身見不 不也 世尊 如來 不應以具足色身見 何以故 如來說具足色身 卽非具足色身 是名具足色身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佛可以具足色身見不 不也 世尊 如來 不應以具足色身見 何以故 如來說具足色身 卽非具足色身 是名具足色身 [解 義] 『수보리야! 네 뜻이 어떠하냐? 부처님은 가히 구족색신으로 볼 수 있느냐? 32상과 80종호가 구족한 그런 색신으로 부처님을 볼 수 있느냐?』 『아..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23
第二十 離色離相分--색상을 여의다 第二十 離色離相分--색상을 여의다 [科 解] 모든 부처님은 다 무위법을 증득했기 때문에 부처라 하는 것이고 상호를 성취했기 때문에 부처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마치 거울이 아무런 티도 없어서 모든 물건을 비칠 수 있는 이치와 같이 여래의 법신은 필경은 육신이 아닌 것이며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22
離色離相分 第二十 離色離相分 第二十 須菩提(수보리)야 於意云何(어의운하)오 佛(불)을 可以具足色身(가이구족색신)으로 見不(견부)아 不也(불야)니이다 世尊(세존)하 如來(여래)를 不應以具足色身(불응이구족색신)으로 見(견)이니이다 何以故(하이고)오 如來說具足色身(여래설구족색신)이 卽非具足色身(..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20
原 文 : 須菩提 若福德 有實 如來不說得福德多 以福德 無故 如來說得福德多 原 文 : 須菩提 若福德 有實 如來不說得福德多 以福德 無故 如來說得福德多 [解 義] 『수보리야! 보배를 아무리 많이 가지고 중생을 위해 썼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물질적인 복덕이니 그것은 절대적인 복덕이 될 수 없고 마음의 복이 될 수 없다. 물질은 거짓된 것이고 마음의 그림자이므..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19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若有人 滿三千大千世界七寶 以用布施 是人 以是因緣 得福多不 如是世尊 此人以是 因緣 得福甚多 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若有人 滿三千大千世界七寶 以用布施 是人 以是因緣 得福多不 如是世尊 此人以是 因緣 得福甚多 [解 義] 『수보리야! 네 뜻에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삼천대천세계에 칠보를 가득 채워 모든 사람에게 그것을 다 보시했다고 하면 이 사람이 이 인연으로 해서..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