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 文 : 須菩提 於意云何 如恒河中所有沙 佛說是沙不 如是 世尊 如來說是沙 須菩提 於意云何 如一恒河中所有沙 有如是沙等恒河 是諸恒河 所有沙數 佛世界 如是 寧爲多不 甚多世尊
[解 義] 『수보리야! 네 마음에 어떠하냐? 여러 만리나 되는 항하 가운데 있는 강 모래를 부처님께서 그걸 모래라고 설명했느냐? 설명하지 안했느냐?』 『옳습니다. 부처님은 그걸 모래라고 하셨습니다. 항하에 한량없는 모래가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수보리야! 네 뜻이 어떠하냐? 한 항하 강 가운데 있는 모래 수만 해도 한정이 없겠는데 그 모래 수와 같은 항하강이 또 있다고 하고 그 모든 항하에 있는 모래 수와 같은 그런 부처님 세계가 있다고 하면 그 세계가 얼마나 많은 것이냐?』 『예, 그 참 많사옵니다. 부처님, 그건 굉장하게 많습니다.』하고 수보리가 대답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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