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행원품 한글 대방광 불화엄경 입부사의 해탈경계 보현행원품 그때에 보현보살마하살이 부처님의 수승하신 공덕을 찬탄하고 나서 모든 보살과 선재동자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여래의 공덕은 가령 시방에 계시는 모든 일체 부처님께서 불가설 불가설 불찰 극미진 수겁을 지내면서 계속하여 말.. 보현행원품 2018.12.26
보현행원품 한문 大方廣佛華嚴經入不思議解脫境界 普賢行願品 대방광불화엄경입부사의해탈경계 보현행원품 [序分(서분)] 爾時 普賢菩薩摩詞薩 稱歎如來勝功德已 告諸菩薩 及善財言 이시 보현보살마하살 칭탄여래승공덕이 고제보살 급선재언 善男子 如來功德 假使十方 一切諸佛 經不可說不可說 佛刹.. 보현행원품 2018.12.26
[스크랩] 『불교 수행법』Ⅶ. 주력 - 2. 수행방법 Ⅶ. 주력 2. 수행방법 초보 주력 수행자는 가부좌를 하고 염송하는 연습시간이 필요하다. 앉을 때는 반가부좌나 평상좌를 한다. 눈은 가볍게 떠서 앞을 보되 50센티미터 지점에 자연스럽게 떨어뜨린다. 손은 금강합장 또는 엄지손가락을 안으로 가볍게 감아쥔 주먹을 만들거나 펴서 무릎 .. 능엄주의 모든 것 2017.02.07
[스크랩] 대불정능엄신주를 독송하는 이유 <※ 이 글은 "고경지(古鏡誌)"(백련불교문화재단 발행) 창간호(불기 2540년)에 실린 "동진스님"의 글입니다. 내용 중 "중국에서 정진하는 스님들이 능엄주를 하게 된 유래"의 부분은(파란색 글자) 제가 성철노스님께 직접 들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노스님 말씀에 따르면 그 이후로 선원에.. 능엄주의 모든 것 2017.02.07
꿈과 같은 것이 아니라 꼭 꿈이다. 청당스님의 금강경 終 꿈과 같은 것이 아니라 꼭 꿈이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모든 것이 너의 업으로 있다. 하나의 환상이고 몽환(夢幻: 꿈)이지 이것이 참으로 있는 것이 아니다.」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여몽환(如夢幻)하니까 이 세상이 꿈과 같다, 이렇게만 해석을 하고 넘어가는 데 있습니다. &l..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6.08
불법도 낮 꿈 밤 꿈 깨자는 것 불법도 낮 꿈 밤 꿈 깨자는 것 마음을 깨쳐 자아완성을 하면 남자가 여자를 봐도 아무런 생각이 안 나고 남자를 봐도 아무 생각도 안 납니다. 이렇게 일 없는 한가한 사람이 되고 부처가 되어야 마음이 편하고 태산같이 든든해지고 우주가 나 자신이고 우주의 일이 전부 내 일입니다. 따라..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6.07
꿈인 줄 몰라 철저한 원수로 꿈인 줄 몰라 철저한 원수로 이것은 여자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하나 들면 청년 순경 한 사람이 후처를 잘못 얻어 자식에게 못할 일을 한 비통한 얘기가 있습니다. 그 순경은 본래 자기 아버지가 새로 맞아들인 어머니한테 무서운 천대를 받았습니다.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6.06
육체가 꿈인 줄 몰라서 육체가 꿈인 줄 몰라서 육체를 <나>라고 하기 때문에 공포증이 나고 분하고 억울하고 편하지를 못한 마음이 항상 우주에 가득 차 있습니다. 시집을 가면 별수 있을까 하여 트집을 잡고 시집을 가보지만 별수 없습니다. 첫날 저녁부터 맞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시집을 가나 안 가나 1초..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6.05
미친 것도 꿈 미친 것도 꿈 일본 식민치하에 있을 때 만주에 가 있던 한국 사람들이 모여 사는 부락이 있었습니다. 그때 만주에서 일본사람들이 만주를 점령하려고 만주 동쪽 땅을 토벌하려는 때였습니다. 그런데 한국인 한 사람이 어디를 갔다 오는데 자기 부락이 온통 수라장이 된 것을 보았습니다. ..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6.04
부처도 중생도 생각도 몸도 다 꿈이다. 부처도 중생도 생각도 몸도 다 꿈이다. 이 모두가 꿈이라는 겁니다. 부처도 꿈이고 중생도 꿈이고 우리가 보고 듣고 생각할 수 있는 게 전부다 꿈입니다. 하나도 실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있다고 해도 말이 되고 없다고 해도 말이 되고 있다 해도 말이 안 되고 없다 해도 말이 안 되고 이.. 청담큰스님의 금강경 201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