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 文 : 稀有世尊 如來 善護念 諸菩薩 善付囑 諸菩薩
[解 義] 희유세존(稀有世尊)이라 한 희유는 드물다, 거룩하다, 그런 뜻입니다. 「거룩하십니다. 희유하십니다. 여래(如來)께서는 부처님께서는 제자들이 잘못 될까, 힘이 들까 보살님들을 잘 보살피십니다.」
부모가 어린 자식이 다칠까 어떨까 보살피는 것을 호념(護念)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여행을 간다든지 소풍을 간다든지 하면 「어디 가서 다치지 않을까? 혹은 돈이 모자라 배가 고파도 먹을 것을 마음대로 사먹지 못하지나 않나.」 하고 애태우며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가짐을 호념(護念)이라 합니다. 보살(菩薩)은 아직 부처가 되기 전 모든 중생을 위해 고행(苦行)과 만행(萬行)을 닦는 이들이므로 어려운 수련(修鍊)에 부딪쳤을 때, 또는 마음을 더욱 완전하게 깨쳐 나감에 있어 힘에 겨워 너무 벅차지나 않나 하고 보살피는 부처님의 마음을 말합니다.
선부촉제보살(善付囑諸菩薩)이란 부처님께서 보살들에게 「이런 것은 하지 말고 이런 일은 이렇게 하라」 하고 구체적(具體的)으로 수행요체(修行要諦)를 가르쳐 주시는 당부를 말합니다. 보살의 만행도 부처님의 대자대비한 호념과 부촉(付囑)아래 더욱 가속도로 성취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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