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몽쇄언의 옛시

품수稟殊

如明 2012. 2. 18. 13:51

 

 

 

 

 

 

정운령停雲嶺 바라보니 천중天中에 뚜렸하구나.

척피최외陟彼崔嵬하면  오운봉래五雲蓬萊보련마는

병목病目에 눈물이 어려 바라보기 아득하다.

 

 

품수稟殊: 타고난 품부가 다름, 천품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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