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Through the Imperman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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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몽쇄언의 옛시
독지獨知
如明
2012. 4. 2. 16:36
사람의 몸이란 무상한 것임을 간파한다면
온갖 속된 인연이 저절로 그치고,
무념무상의 경지에 깨달아 들어가면
한 덩이 둥근 마음의 달이 홀로 밝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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