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몽쇄언의 옛시

수경水鏡

如明 2012. 4. 27. 19:35

 

 

 

 

 

 

산과 더불어 사람은 말이 없고

구름 따라 새는 함께 나네,

물은 흐르고 꽃은 떨어지는 곳에서

담담한 마음이 돌아가기를 잊으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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