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Through the Imperman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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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몽쇄언의 옛시
평등平等
如明
2012. 4. 27. 19:33
나무마다 나무마다 새 잎이 나고,
꽃이란 꽃은 다투어 옛 가지에 피네.
고향 천 리 반가운 소식
오늘에야 분명히 알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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