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Through the Imperman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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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몽쇄언의 옛시
정진精進
如明
2012. 4. 23. 17:37
옷 한 벌 바리떼 하나로
조주趙州 스님의 문하門下에 드나드네.
일천 산의 눈을 밟고 다니다가
돌아와 흰 구름에 누워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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