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 文 : 須菩提 我今實言 告汝 若有善男子善女人 以七寶 滿爾所恒河沙數 三千大千世界 以用布施 得福多不 須菩提言 甚多 世尊
[解 義] 또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보리야! 내가 이제 참 진정한 말로 네게 이르노니 만일 어떤 착한 남자나 착한 여인이 금·은·호박·진주 등의 七보를 앞에서 말한 항하강 모래 수처럼 많은 항사 사장의 모래 수 만한 삼천대천세계에 가득히 채워서 보시한다 하면 그 복이 많겠느냐? 안 많겠느냐?』하고 물으십니다. 작은 일이지만 남이 목마를 때 찬물 한 그릇만 떠 주어도 그 공덕으로 세세생생에 큰 복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런 굉장한 칠보를 보시로 다 주었으니 그 복덕이 얼마나 많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니 수보리 존자께서 『참 굉장합니다. 심히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하고 사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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