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Through the Imperman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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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몽쇄언의 옛시
심적(心迹)
如明
2012. 4. 15. 15:28
산과 구름이 함께 희니
산과 구름 구별 없네
구름 흩어지고 산이 홀로 서니
일 만 이 천 봉우리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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