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몽쇄언의 옛시

자의自疑

如明 2012. 4. 10. 15:29

 

 

 

 

 

 

 

만 가지 의심은 원래 모두가 한 의심의 누적된 덩어리

의심해 가고 의심해 오다 보니 의심이 저절로 보이네.

모름지기 용과 봉을 후려치고

한 주먹으로 칠성관을 때려 부숴야 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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