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몽쇄언의 옛시
꿈 속에서 갈매기 따라 만 리를 훨훨
깨어 보니 몸은 그대로 석양의 물가에 있네
http://cafe.daum.net/yumhwasil/28TT/1234
사진: 염화실 거원거사님
만약 꿈속의 혼, 다니는 자취 있었다면
그대 문 앞의 돌길이 반은 모래가 되었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