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술몽쇄언述夢瑣言
저자:1800년대 인물 월창月窓거사
저자는 꿈에 대한 자질구레한 이야기라고 하였지만
개인적으로 참 대단한 책이라는 평을 하고 싶습니다.
그 내용은 직접 도서를 통해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 책 속에 나오는 진리에 대해 노래한 옛시,
일종의 선시를 시리즈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고시들은 작자 미상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즐감해주세요.
http://cafe.daum.net/yumhwasil/28TT/1156
사진: 까페 염화실 거원거사님
거원거사님 고맙습니다.
얕은 것과 더불어 깊은 것을 헤아릴 수 없고
어리석은 자와는 더불어 지혜를 꾀할 수 없으며
우물 안 개구리와는 동해東海의 즐거움을 말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