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능엄주를 지속적으로 잘 할수 있는 방법

 

 

능엄주를 수지독송하다가 보면 계속 지속적으로 잘 지송하고 싶은데 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이것을 해결 할 방법이 바로 아래와 같은 방법을 마음에 구축하는 것이다.

 

첫째는 보통 능엄주 지송이 계속되지 않을 경우는 능엄주에 대한 목적이 부정확하거나, 신심이 강직하지 않거나, 마음에 게으름이 많거나, 능엄주를 부정하고 비방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들의 말들을 많이 들어왔거나 해서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이런 문제점을 자기 마음에서 먼저 반성해서 철저히 알아야 한다.

 

둘째는 부처님은 어떠한 능력을 갖춘 분이신가...? 아라한은 어떤 능력을 갖춘 분이신가...? 관음보살님, 지장보살님, 문수보살님, 보현보살님, 대세지보살님 등 수많은 대력보살님들은 어떤 능력을 갖춘 분이신가...? 역대도승[신승]들은 어떤 능력을 갖춘 분이신가...? 다라니등을 수행하신 역대도승[신승전 참조= 불가사의한 신통을 발휘하는 고승들만 기록한 전집]은 어떤 도승이 있는가...? 인간의 정신능력과 물질능력은 어떤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에 대해서 과학적 증명은 되고 있는가...? 에 대해서 능히 납득하고 믿을 만한 상식과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셋째는 능엄주에 대한 바른 생각을 굳건히 지키고 보호하여 능엄호념을 성취해야 하는 것이니, 즉 "능엄주력는 모든 공덕을 다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다. 능엄주력은 모든 번뇌업장을 조속히 다 소멸할 수 있는 것이다. 능엄주력은 모든 마장을 소속히 항복받고 조복할 수 있는 것이다. 능엄주력는 모든 정신능력을 소속히 개척하고 개발하여 그 능력을 일상생활에 능히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능엄주력은 모든 바른 수행자들은 초심자 때부터 수지독송해야 하는 것이다. 능엄주력은 부처님의 친설이며 원음이며 생각과 논리로 헤아릴수 없는 비밀신주인 것이다. 능엄주력은 모든 소원을 조속히 성취할 수 있는 신통한 신주능력이다. 능엄신력은 능엄주를 지소독송하고 있는 나의 정신능력이다.

 

능엄주 공덕은 능엄주력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정진하고 있는 나의 정신력과 진심이다. 능엄주를 주력하거나 지니고 있는 사람에게는 항상사수 같이 수 많은 모든 금강장보살과 금강불괴신장들이  언제나 항상 옹호하고 가피를 베풀고 있는 것이다. 능엄주를 수지독송하는 것은 무정유정에게 수 많은 은혜와 가피를 베풀고 복덕을 짓고 있는 것이다. 능엄주력은 크고 작은 해탈을 조속히 성취하고 있는 것이다. 능엄주력은 지금 이 순간 모든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며 모든 고통을 해결하고 있는 것이다. 능엄주력은 부처님의 대위신력을 완전히 다 성취하고 완전하게 다 발휘할려고 하는 것이다. 능엄주력을 수행하는 사람은 곧 모든 부처님과 같은 위대한 사람이며, 모든 부처님과 같은 신주문을 수지독송하고 있는 위대한 사람이다.

 

능엄주력은 시작없는 저 과거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단 한번도 이 육신으로 복을 짓지 않았더라도 그 복과 지혜를 완전히 다 성취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능엄신주문이다. 능엄신주를 지송이 하는 사람이 원하는 바 모든 것을 조속히 성취하는 것은 능엄공덕 때문이며, 능엄공덕은 능엄신주를 직심으로 간단없이 열심히  수지독송한 때문이다" 라고  하는 강직하고 정직하며 솔직한 생각을 하여, 언제나 항상 그 생각을 지키며 보호하면 그때를 이름하여 호념이라고 한다.바로 이렇게 호념을 성취하여야 한다.

이렇게 호념을 성취하여 계속 유지하다 보면, 그 호념에 믿음이 따라 붙어 계합되게 된다. 이렇게 계합되면 믿음과 호념이 항상 한덩어리가 되어 신호념이 된다.

이렇게 신호념이 된것을 능엄신조 또는 능엄신념이라 한다.

이렇게 능엄주에 대한 신조와 신념이 성취되면 능엄지송이 신호념을 따라 순간순간 매 순간마다 능엄주력이 되어 능엄주에 대한 념원과 주력을 동시에 익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오랫동안 익히다 보면, 어느날 능엄주력과 념원과 신호념이 한덩어리가 되어 능엄주를 항상 지송하게 되는 것이며, 념송이나 암송이나 구송[입으로 지송]이 끊임없이 계속 되는 것이다.

 

(출처 - 재극스님 / 아비라카페 알맹이찾기)

 

 

 

출처 : 아비라

글쓴이 : 어질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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