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주의 모든 것

[스크랩] 능엄주를 많이 해서 신통력이 생겼다는데...? - 3편 (마침)

如明 2012. 7. 19. 00:46

일본의 아사히연구소에 다니는 한국 불자가 있습니다.이 분은 하루에 능엄주를 일만독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상식으론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하지만 백졸스님,정혜스님,여몽님...다라니와 경을 수행방편

으로 삼으시는 분들은 이 것이 가능하다고 한결같이 말하십니다.

 

다라니를 하루 만독하시는 이 불자에게도 이상한 능력이 생겼습니다.그런데 그 능력은 환상이나 병치유,

가피를 주는 이런 내용이 아니었습니다.지혜와 암기력이 증장하여 메모장이 필요가 없었습니다.자기의

스승도 미완으로 남아있는 수학,과학 연구를 수 없이 해결해 내었습니다.노벨상은 아니지만 수 많은 일본

의 과학상을 탔습니다.고령임에도 불구하고,치매는 일체 없으며 한번 본 것은 절대 잊어버리는 일이 없고

심지어 한번 본 수십년된 복잡한 사진도 재현해서 그릴 수 있다합니다.

 

"스님...능엄주가 저에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점점 속도가 빨라집니다.올 여름엔 거실에 유리부쓰를 만들었습니다."

"좌복하나 놓고 앉으면 맞는 공간인데 72시간 동안 물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고 수행하려 합니다."

"1초도 잡생각없이 능엄주가 72시간 이어지나 시험하고 있습니다."

"잡념이 들었나 알아보기 위해 주위에 교대로 가족들을 보초서게 했고.졸거나 움직이면 머리나 몸이 유리

 부쓰에 부딪힙니다."

"스님..잘 지도해 주십시오!"

(출처 - 스님의 능엄주이야기 중에서/어질이 편집)

 

부처님 말씀이나 가르침이 완전히 익어진 차원에서 나타나는 신통은 마음대로 부려도 됩니다. 그러나 거

기까지 도착을 못하고 중간에서 겪는 고비는 짐짓 나를 망치고 남을 망치는 사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큰스님을 만났을 때 계속 지도를 받으며 공부를 밀고 나가야 합니다.

(우룡스님 말씀중에서)

 

성철스님 관련 책들을 읽어보면(선림고경총서 외에 회색고무신,산은산 물은 물,인연,오체투지...)성철스

님께서 말씀하시길 기도중에 나타나는 환상은 마장이니 흘러가는 대로 두고, 오직 기도(수행)에 몰입해야

한다고 합니다.삼천배기도중이나 아비라기도중에 불보살님이나 오색방광이 떠도 관심갖지 말고 오직 공

부에 집중해야해야 합니다.

출처 : 아비라
글쓴이 : 어질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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