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외면하고 있다가, 가게 개업식날 다니던 절
스님께서 능엄주로 축원을 해 주셨는데 이유도 없이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흐르는 경험을 한 후로 능엄주 3독을 시작한 이 후 매번 여러 법우들께서
올리신 좋은 글만 보다가 오늘 처음 올려 봅니다.
처음 3독을 시작으로 7독으로, 6일전 부터 큰 결심하고 21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능엄주를 독송하는데 어제와 달리 3가지 목소리가 나는 겁니다.
첫째, 웅(저는 옴소리로 표현)하고 바닥에 깔리는 소리,
둘째, 저의 음성
셋째, 높은 쇳소리
어제까지는 두가지 소리만 느꼈고 능엄주를 시작한지는 1년 6개월 정도고요,
21독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3~55분 정도입니다.
너무 예민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아님 다른 뜻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출처 : 아비라
글쓴이 : 海圓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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