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몽쇄언의 옛시

구원仇怨

如明 2011. 4. 24. 12:09

 

 

 

 

사진: 거원거사님 http://cafe.daum.net/yumhwasil/28TT/1616

 

 

 

 

 

산과 구름이 모두 희어서

산과 구름 분별할 수 없더니

구름이 돌아가고 산이 홀로 서니

일만 이천 봉우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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