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몽쇄언의 옛시
사진: 거원거사님 http://cafe.daum.net/yumhwasil/28TT/1616
산과 구름이 모두 희어서
산과 구름 분별할 수 없더니
구름이 돌아가고 산이 홀로 서니
일만 이천 봉우릴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