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없었지요.
아이구
하늘에도
땅에도
눈을 감아도 떠도
능엄주 뿐이었지요.
머리는 터질 듯
눈은 쏟아질 듯.
열은 오르고
마치
능엄주 귀신이라도 붙은 듯
하지 않고
좀 쉬려해고
뱅뱅 도는 이 귀신.
아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스님께 가서
아무렇게나
막 지껄였지요.
그러다 열내려가고
다시
차분히 능엄주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론
속도 엄청 뛰는 거지요.
아푸지 않으면
안 큽니다.
못 큽니다.
세상은 명약 천지.
행여,
우리 귀한 님들
마음 다치는 일 있어면
아,
쓴 약 먹는구나,
하고
참아!!!!!!!
(옥천사 정혜스님 글입니다)
아이구
하늘에도
땅에도
눈을 감아도 떠도
능엄주 뿐이었지요.
머리는 터질 듯
눈은 쏟아질 듯.
열은 오르고
마치
능엄주 귀신이라도 붙은 듯
하지 않고
좀 쉬려해고
뱅뱅 도는 이 귀신.
아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스님께 가서
아무렇게나
막 지껄였지요.
그러다 열내려가고
다시
차분히 능엄주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론
속도 엄청 뛰는 거지요.
아푸지 않으면
안 큽니다.
못 큽니다.
세상은 명약 천지.
행여,
우리 귀한 님들
마음 다치는 일 있어면
아,
쓴 약 먹는구나,
하고
참아!!!!!!!
(옥천사 정혜스님 글입니다)
출처 : 아비라
글쓴이 : 무공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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