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백련암에서 21일간 삼천배기도를 하면서 오고 가는
많은 불자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많은 얘기를 들었고
많은 얘기를 해드린 것 같습니다.마지막 회향하고 나오던 날..
공양주보살님(마장보살)이 일주문 밖까지 따라 나오시며
손흔들어 주시더군요....짧은 기간에 무척 정이 들었나 봅니다.
시리즈로 후기 몇편으로 올리겠습니다.
먼저,눈이좋아진 보살님의 이야기는 공양주보살님이야기입니다.
불필스님을 친견하고 능엄주21독씩을 3년간 매일 읽어라
하셨답니다.기도를 할 때 안경을 벗고 능엄주를 외어라 하셨답니다.
시키는대로 한 지 얼마나 지났을까 ...눈이 아주 좋아졌답니다.
안경도 벗고.....멀리서 달력의 작은 글씨를 읽는데 믿기어려웠습니다.
(고령보살,67세 정도 되심)
결국 능엄주를 함으로써 과거의 눈이 나빠지게된 원인을 제거했다는
이야기입니다.사람에 따라 틀리겠으나 업이 제거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출처 : 아비라
글쓴이 : 어질이 원글보기
메모 :
'능엄주의 모든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능엄주 - 법성사 칼라판 코팅용 (0) | 2012.07.14 |
---|---|
[스크랩] 140억개의 세포를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 백졸스님 (0) | 2012.07.14 |
[스크랩] 혜능의 마음공부 방법 (0) | 2012.07.14 |
[스크랩] 주력수행 염창영 씨 하 - 조광님 신문기사 (0) | 2012.07.14 |
[스크랩] 주력수행 염창영 씨 상 - 조광님 신문기사 (0) | 2012.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