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능엄주가 아무나 독송하기에는 너무 세다고 하던데..?

 

어느 게시판을 읽다가 능엄주에 대한 질문한 것이 있어 퍼왔습니다.

어느 불자가 스님께 한 질문입니다.

[질문] 궁금합니다.  능엄주가 아무나 독송하기에는 너무 세다고 하던데,
그말이 무슨 뜻인가요?

 [답변]능엄주는 능엄경에 나오는대 능엄경에서 부처님께서 아난존자님의

삿된 외도여자의 주술에 걸려서 파계를 당하게 될때, 그 삿된 주술과 삿된

유혹을 부수고 건져내시는 곳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보통

주문과 주술의 힘보다 더욱 강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불정능엄신주란, 부처님의 정수리에 있는 최상의 위대하고 신비한 

주문이라는 의미가 있으니 보편적으로 수행을 하기 위한 주문이라고 보면

될겁니다.

능엄신주는 근기와 수준이 수행과 복력이 낮으면 쉽게 접근이 안되고 마장이

생기어서 그사람이 그 신주를 감당 할수 있는가?그 사람이 이 주문을 독송해

낼수 있는가?를 반드시 테스트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러니 일반적으로 세다고

하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이만 간단히 줄입니다.

출처 : 아비라

글쓴이 : 아랴타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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